‘자기야’ 김흥국 “아내와 동거 中, 기자에게 들통나 결혼” 폭탄 고백

입력 2017-04-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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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자기야’ 김흥국이 자신의 결혼을 서두른 이유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김흥국이 출연해 자신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 28년차 김흥국은 미모의 아내와 급하게 결혼하게 된 사연을 꺼내놓았다.

이는 다름아닌 동거를 하다가 기자에게 들통이 났던 것을 말한다. 그는 “‘호랑나비’때 인기가 많았다. 그때 지금의 아내와 동거를 했는데 걸렸다. 그래서 서둘러 결혼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흥국의 아내 사진이 공개됐다. 김흥국의 아내는 세련된 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김흥국은 “CF 촬영장에서 만났는데, 촬영 후 식사와 술자리를 가지면서 가까워졌다. 그 이후 동거를 하게 됐다”고 당당히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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