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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한천마을 주거환경개선 사업 조건부가결…한천공원 조성 등 본격화
입력 2017-04-20 10:41

▲서울 성북구 석관동 한천마을(사진) 73-1번지 일대의 노후된 저층주택 밀집지역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관리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성북구 석관동(한천마을) 73-1번지 일대(6만4692㎡)의 노후된 저층주택 밀집지역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관리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9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성북구 석관동(한천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조건부가결’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석관동(한천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안은 주민이 직접 마을문제를 진단하고 살기좋은 미래상을 설정한 결과 주민숙원사업을 ‘작은실천마을 만들기’, ‘안전한 마을 만들기’, ‘걷기 좋은 마을 만들기’ 등 3개 분야 11개 사업으로 세분화해 추진한다.

세부내용은 △마을전체를 공원화하는 한천공원(共園) 조성 지원사업 △차량진입이 불가한 도로에 지하식 소화전 설치 △노후하수관 준설·교체 △노후 보안등 교체 △CCTV·방범벨 통합설치 △버스차고지 앞 보도 신설 △석관 중·고등학교 통학길 안전펜스 정비 등이다.

이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현재까지 주민워크숍 8회, 통별간담회 4회, 공동체모임 25회, 마을행사 8회, 실무회의 34회 등을 거쳐 수립된 주민참여형 정비계획안이라고 도시계획위원회는 밝혔다.

사업은 올해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노후주택 집수리와 신축공사비 저리 융자지원으로 개량의 경우 가구당 4500만원, 신축의 경우 가구당 최대 9000만원 범위에서 0.7% 저리 융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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