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협회·주택협회·주산연 공동 ‘주택금융규제 긴급진단 세미나’ 개최

입력 2017-04-1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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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과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는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오는 18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주택금융규제 긴급진단 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들어 정부와 금융당국이 집단대출을 빠른 속도로 조이면서 주택업계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때문에 주택업계의 최대 과제인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집단대출 규제강화 문제’의 긴급진단을 통해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정책세미나가 마련됐다.

이날 제1주제발표로 ‘가계부채 관련 규제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 제2주제발표로 ‘집단대출 규제강화가 가계부채 건전성 관리에 기여하는가’ 등 모두 2가지 주제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이어 열리는 토론시간에는 박환용 가천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지규현 주택학회 수석부회장, 임진 한국금융연구원 가계부채센터장, 이상도 우리은행 부동산금융부장,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 고문철 양우건설 대표이사, 이기동 대림산업 상무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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