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혜리 “정말 좋아하는 남자엔 자발적으로 휴대폰 보여줘” 연애사 최초 고백

입력 2017-04-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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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걸스데이 혜리가 tvN ‘인생술집’에서 연애사를 솔직하게 고백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밤 11시 방송을 앞둔 tvN ‘인생술집’에는 걸스데이 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과거 연애담부터 술버릇까지 시원 털털한 토크로 이날 ‘인생술집’을 들썩이게 만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혜리는 연애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는 “휴대폰을 일일이 체크할 정도로 집착이 심한 남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면서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자발적으로 휴대폰을 보여준다. 사랑에 빠지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민아 또한 연예인으로부터 대시 받은 사실을 털어놓는 등 이들은 녹화 내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생술집’ 제작진은 “이번 걸스데이 편을 마지막으로, ‘인생술집’은 곧 확장 이전해 5월 중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한층 변화한 ‘인생술집’으로 돌아올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술보다 사람에게 취한다는 콘셉트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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