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이규정 자매, 쌍방으로 박복애 조이기…재판·방송·전단지 '총출동'

입력 2017-04-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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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행복을 주는 사람')

'행복을 주는 사람' 김미경, 그리고 손종학을 뒷배로 둔 이윤지·이규정 자매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된다.

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제94회에서는 은희(이윤지 분)·시원(조덕현 분)과 은아(이규정 분)·형근(손종학 분)이 복애(김미경 분)를 양 방향에서 조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복애는 식당 앞에서 자신의 악행을 고발하는 내용의 전단지를 돌리는 시원에게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하지만 시원은 "더이상 물러서지 않겠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복애는 석진(이하율 분)에게 "엄마 억울함을 네가 풀어줘야 한다"고 부탁한다.

전단지를 돌리는 아버지 시원을 보며 은희(이윤지 분)는 "내일부터 내가 돌려야 겠다"고 말한다. 건우(손승원 분)는 재판으로 해결하자고 은희를 설득하지만 "민사가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알잖냐"며 강경한 태도를 보인다.

석진은 복애에게 "은아(이규정 분)가 어머니 뺑소니 사건을 덮어 쓰고 구치소에 들어간 운전기사를 찾아가 바른대로 말하라고 했나보다"라고 전한다.

복애는 "얼른 돈 보내고 메모리 받아라"고 지시하며 "전에는 은희 하나만 어르고 달래면 됐는데 하나 더 늘었다"고 불평한다.

그러면서 복애는 자경(하연주 분)에게 "너희 식구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내가 먹고 살게 해줄테니 석진과 외국에 나갔으면 좋겠다"며 돈봉투를 건넨다.

한편 형근은 건우에게 "사돈(시원)은 지금 말을 하고 싶은 거잖아"라며 "리얼 프로그램 담당자 좀 내 방으로 보내라"고 명령한다.

건우는 "석진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며 걱정하지만 형근은 "우리도 변호사 통해 대응하라"고 지시한다.

MBC '행복을 주는 사람'은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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