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신부' 김소연 누구?…데뷔 23년차·'가화만사성'으로 이상우와 열애

입력 2017-03-28 08:31수정 2017-03-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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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공식 홈페이지)

배우 김소연이 6월 신부가 될 예정이다.

28일 한 언론 매체는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으로 만나 열애 중인 김소연·이상우가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구체적인 날짜는 잡히지 않았지만 김소연·이상우는 6월 결혼이 유력해 보인다.

김소연·이상우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으로 처음 만났다. 이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공식 석상에서도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해왔다.

김소연은 학창시절 1994년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이브의 모든 것' '엄마야 누나야' '식객'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상우는 2005년 KBS 드라마 '열 여덟 스물 아홉'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송창의와 동성애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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