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PD, 메시 꿈꿨지만… 현실과 괴리 大폭소 헛발질 작렬

입력 2017-03-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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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김태호PD가 풋살경기 헛발질로 웃음을 유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대결 하나마나' 두 번째 이야기로 구성됐다.

이날 유재석 팀은 클레이 사격에서도 박명수 팀에 패배했다. 이에 재석 팀은 풋살로 설욕하기로 다짐했다. 이에 가수 김경호, 박완규, 김태호PD 등이 섭외를 받아 출전했다.

김태호PD는 후반전에 교체카드로 출전했다. 김태호 PD는 시합 전 유명 축구 선수 메시를 언급하면서축구를 해왔었다고 얘기했지만 실제 경기에선 마음만 메시였다. 김태호 PD는 헛발질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풋살경기는 한편 정준하 팀이 정준하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막판 박명수의 침착한 결승골로 2대1로 승리하며 하나마나 특집 5연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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