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개발, 판교서 10분 거리 '광주 솔내음타운하우스' 3단지 분양

입력 2017-03-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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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개발이 공급하는 '광주 솔내음타운하우스' 3차 조감도.
단독형 주택을 선호하는 이에게 판교에서 10분대 거리에 있는 타운하우스를 추천한다. 특히 경강선 복선전철과 대중교통으로 판교 출퇴근이 쉽고,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어 중장년층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고구려개발이 광주 솔내음 타운하우스 3단지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용 102㎡(대지면적 132㎡), 전용 155㎡(대지면적 297~627㎡) 등이다. 이미 주변에 100여 가구가 들어서 있고, 공사기간도 짧아 빠른 시일 내 입주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단독형 맞춤식으로 구조를 설계할 수 있어 도시의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운 나만의 집을 완성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광주솔내음 하우스는 도시가스를 도입해 전원주택의 난방문제를 해결했다. 또 젊은 층이 좋아하는 넓은 테라스와 하늘창이 뚫린 다락방을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내 공용 녹지와 독립 정원이 있고 텃밭을 별도로 제공한다.

이미 1단지와 2단지 20여 가구는 조성이 완료됐다. 이번 공급에는 대지면적이 넓은 단독형 타운하우스 3단지가 대상이다. 특히 단지 인근에 향후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진입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솔내음 타운하우스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301-14번지에 위치한다.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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