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월의 흔적에 처참해진 세월호

입력 2017-03-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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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수면 위 13m까지 올라온 세월호가 2척의 잭킹바지선에 와이어로 묶여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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