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생후 5개월 아들 재운 뒤 굴욕無 민낯 과시 '육아스타그램'

입력 2017-03-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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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수진 인스타그램)

박수진이 최근 잇달아 '육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2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들었다 히히 다들 잘 자요"라며 '육아 인증'을 남겼다.

사진 속 그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아들을 재운 후인 민낯의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10시 '육퇴'라니 부럽다", "'잠들었다'는 말이 너무 공감된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모습이 엄마 모습 같다"등 박수진 '육아스타그램'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나도 이렇게 민낯 생기면 소원이 없겠다", "(민낯인) 지금도 이쁘다"는 의견도 많았다.

박수진은 전날에도 자장가를 불러 주는 사진을 게재하며, 아들 사진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23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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