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달라진 PC방 환경에 당황… 접속 못하더니 “2만원 갖고 이용할 수 있나?”

입력 2017-03-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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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새삼 달라진 PC방 환경에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오후 8주만에 방송된 무한도전은 유재석 외 멤버들이 PC방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도착한 박명수는 PC방에 로그인(접속)하는 법을 몰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회원인 경우 선불로 무인시스템을 통해 접속을 해야하지만 처음 온 박명수는 이를 몰라 시스템 종료 버튼만 연이어 누른 것이다.

당황한 박명수는 컴퓨터가 꺼지자 옆 자리로 옮겼지만 역시 시스템 종료 버튼을 눌러 컴퓨터를 재차 꺼트렸다.

잠시후 광희와 하하가 도착하자 PC 방 직원에게 PC방을 이용하는 법에 대해 물어보았다.

PC방 직원은 결제는 모두 선불로 가능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2만원 갖고 3명이서 이용을 할 수 있냐고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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