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 방부제 미모에 시선 집중… 초근접 셀카에도 여신 미모 ‘그대로’

입력 2017-03-17 22:55

(출처= 김사랑 인스타그램 )

배우 김사랑의 방부제 미모가 인터넷 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사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기타 연주를 앞두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김사랑은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와 드레스 앞으로 길게 늘여뜨린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사랑이 시간이 멈춘 듯한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는 평가다. 그는 초근접 셀카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는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김사랑은 한 쪽으로 넘긴 생머리로 우아한 매력과 함께 청순미를 더한 모습이다.

김사랑은 앞서 지난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요시마타 료 내한공연' 무대에 올라 기타연주를 선보인 바 있다.

김사랑은 기타리스트 배장흠의 제자로 이번 공연에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곡인 '히스토리'를 요시마타 료와 협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