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대어’ ING생명보험, 코스피 상장 적격 판정

입력 2017-03-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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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보험의 코스피 상장이 확정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ING생명보험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ING생명보험은 1991년 네덜란드생명보험의 한국현지법인으로 설립됐다. 2013년 12월 MBK파트너스가 경영권을 인수했다.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라이프투자유한회사가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매출액 4조6780억 원, 순이익 3048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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