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서두원, 이달 11일 결혼… 상대는 미모의 일반인?

입력 2017-03-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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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글리몬컴퍼니)

격투기선수 서두원이 결혼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은 4일 서두원이 “이달 11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 미모의 재원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을 초대해 비공개 형식으로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격투기 선수인 서두원은 각종 방송 출연으로 익숙한 스타다. 서두원은 KBS 2TV '남자의 자격', XTM '주먹이운다' 등을 포함한 예능 방송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 2015년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선보였다.

서두원은 지난달 열린 글리몬 FC 01 페더급 경기에서 일본의 후지타 무네히로를 상대로 3라운드 26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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