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아프리카 TV BJ여제와 깜짝 합동 방송 '불혹에도 여전한 인형미모'

입력 2017-03-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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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리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하리수(42)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에 출연했다.

하리수는 1일 인스타그램에 "방송활동 최초로 아프리카티비에 출현해요. BJ여제 동생의 방송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BJ여제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BJ여제 역시 같은 날 하리수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리수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한 인형미모를 과시했다.

BJ여제는 아프리카 TV에서 활약 중이며, 트랜스젠더와 성적 소수자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

방송을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역대급 게스트", "하리수 원톱 미모"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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