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과 놀이동산 데이트하는 법…“가면 쓰고 다니면 못 알아봐”

입력 2017-03-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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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출처=KBS2 ‘하숙집 딸들’ 방송캡처)

배우 이다해가 연인 세븐과의 놀이동산 데이트를 언급했다.

KBS2 ‘하숙집 딸들’에 출연 중인 이다해가 럭셔리 자택 공개에 이어 연인 세븐과의 놀이동산 데이트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이다해는 데뷔 후 처음으로 집을 공개한다고 밝히며 ‘하숙집 딸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윤소이에게 집안 곳곳을 구경시켜주었다.

집안을 구경하던 ‘하숙집 딸들’ 멤버들은 드레스 룸에서 발견된 고양이 가면에 관심을 가졌고 이다해는 “연애할 때 놀이동산에 너무 가고 싶었다”며 “사람들이 알아볼까 봐 가면을 쓰고 갔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시연은 “정말 못 알아보느냐. 알아볼 것 같은데”라고 물었고 이다해는 “가면 쓰면 사람들이 못 알아보더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현재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함께 해외여행을 즐기는가 하면,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언급하는 등 교제를 쿨하게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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