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깜빠뉴의 달인, 남다른 반죽 과정+독특한 재료…달인 만의 맛의 비법은?

입력 2017-02-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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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브레드덕 인스타그램)

'생활의 달인' 깜빠뉴의 달인이 수많은 대형빵집들 틈에서 당당히 자신만의 빵을 만들어 인기를 끌어온 비결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빵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가히 '빵 성지순례의 필수코스'로 일컬어지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깜빠뉴의 달인 김태하(33·경력 10년)씨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았다.

'생활의 달인' 깜빠뉴의 달인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깜빠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식사 빵이자 유럽의 '시골 빵'이라고 불리는 깜빠뉴는 본래 속에 부재료가 들어가 있지 않아 담백한 맛을 내는 빵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생활의 달인' 깜빠뉴의 달인 이 깜빠뉴의 곡향(穀香)을 살리기 위해 남다른 반죽 과정을 거칠 뿐만 아니라 단호박을 통으로 사용한다. 고구마와 감자, 흑미와 압맥, 그리고 상추와 올리브오일에 이르는 달인의 창의적인 식재료 활용법과 남다른 반죽 철학, 기존의 깜빠뉴만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맛을 찾아나가는 달인의 도전이 이목을 끈다.

'생활의 달인' 깜빠뉴의 달인의 가게에는 깜빠뉴 외에도 직접 만든 프레즐, 독특한 콩떡, 스콘 등 다양한 빵들의 향연이 눈부시다.

깜빠뉴의 달인만의 특별한 비법은 27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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