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은 누구?…‘11세 연하 톱모델-배우’

입력 2017-02-15 15:26수정 2017-02-15 15:32

(출처=진아름 인스타그램)

'김과장'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남궁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인 모델 진아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아름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여행을 떠나기 전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선글라스에 블랙 상의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모델다운 남다른 스타일링 센스가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보다 11살 연하인 진아름은 2010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해결사',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라이트 마이 파이어'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여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초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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