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이스트스프링 미국뱅크론 목표 전환형 펀드’ 판매

입력 2017-01-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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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25일까지 ‘이스트스프링 미국뱅크론 목표전환형 펀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펀드는 주로 미국 뱅크론에 투자하게 되며 만기는 5년이다. 목표수익률 5% 달성 시 금리로 인한 변동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채권형펀드로 전환된다. 운용 전환일 이후 6개월까지 운용된 후 자동청산 된다.

뱅크론은 투자등급 미만(신용등급 BB이하)에 속하는 기업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하는 대출채권을 말한다. 일반채권과 달리 주로 3개월 만기 리보(Libor, 런던은행간금리) 금리에 연동하기 때문에 뱅크론에 주로 투자하는 뱅크론펀드는 금리 상승기에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관순 미래에셋대우 상품솔루션팀장은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미국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금리 인상기에 좋은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출범을 기념해 이스트스프링 미국뱅크론펀드 등 창업기념 금융상품(추천상품 포함)을 가입하는 신규고객에게 최대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골드바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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