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여자친구, 조현영 헬스장 '볼륨몸매' 포착 '명품 바디라인'

입력 2017-01-17 09:47수정 2017-01-17 10:47

(출처=조현영 인스타그램)

가수 알렉스와 공개 열애 중인 조현영이 명품 몸매를 뽐냈다.

조현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조현영이 밀착 트레이닝복을 입고 열심히 하체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현영은 민낯에도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모았으며, 흠잡을 데 없는 명품 바디라인으로 건강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조현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알렉스와 연애하더니 점점 어려진다", "꾸준히 관리하는 모습 보기 좋다", "볼륨 몸매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현영은 2015년부터 알렉스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띠동갑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알렉스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출연해 연인 조현영과 집 데이트를 선호한다면서 "홈바에서 차를 마시면서 논다"고 털어놔 눈길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