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전원책ㆍ이재명 잘잘못 가린다… 법인세 실효세율 집중 조명

입력 2017-01-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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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뉴스룸 공식 SNS)

'뉴스룸'이 JTBC 신년특집 토론회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이재명 성남시장간 격한 대립을 야기한 법인세 실효세율 논란을 집중 조명한다.

3일 JTBC '뉴스룸' 팩트체크 공식 SNS에는 "예고. 다음 중 잘못된 주장을 하는 패널은 누구일까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2일 진행된 JTBC 신년특집 토론회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간 법인세 실효세율 논란을 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날 전 변호사와 이 시장은 대한민국 10대 대벌의 법인세 실효세율이 몇 퍼센트인지를 두고 논쟁했다.

이에 분위기가 과열되자 유시민 작가는 "나중에 '뉴스룸'에서 팩트 체크 해달라"고 중재에 나섰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누구의 말이 맞는지 확인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다수 올라온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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