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허영란, 출연 인증샷 공개… “나이는 나만 먹나” 변함없는 미모 ‘깜놀’

입력 2017-01-02 19:01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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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허영란 출연(출처='올드스쿨'방송캡처)

배우 허영란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2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어머 이게 누구야!! 청소년 드라마 ‘나’의 예쁜 여고생!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허 간호사 배우 허영란 씨가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올드스쿨’ 월월추와 함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영란은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청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허영란은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단발 헤어와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 측은 “나이는 나만 먹나 봐.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 뽐내는 그녀!”라는 글을 덧붙여 변함없는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허영란은 이날 ‘올드스쿨’에서 “남편은 연극배우 겸 연출가”라고 밝히며 “성실하고 센스가 있는 사람이다. 내가 먼저 만나보자고 했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