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솔고바이오, AI등 폐사율 감소…육계 폐사율 감소 임상실험도 진행 중 ‘↑’

입력 2016-12-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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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바이오가 산란계(계란생산닭)의 수소수 음용 임상에서 항상화 및 면역력 증가를 통한 계란 영양성분 개선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7일 오후 1시47분 현재 솔고바이오는 전일대비 35원(3.41%) 상승한 106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솔고바이오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제주 애월읍 소재 양계농장과 공동 진행한 임상실험으로 수소수 음용 산란계가 생산한 계란의 주요 영양성분이 증진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육계(식용닭)에 대한 임상도 진행 중이다. 전북 김제 소재 양계농장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육계의 수소수 음용 임상실험인 항산화 및 면역력 증진을 통한 폐사율 감소와 육계 대형화 등에 대한 최종 결과도 내년 상반기 중에 나올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근 AI로 하림, 마니커, 동우, 한일사료 등 관련주들까지 관심이 높은 가운데 AI폐사율 감소 개선 효과 개선 효과 입증 소식에 솔고바이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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