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드래곤, 10년간 모은 빅뱅 멤버들 엽기 사진 공개…"너무 수위가 높아서" 폭소!

입력 2016-12-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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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지드래곤이 10년간 모은 빅뱅 멤버들의 엽기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으로 꾸며져 빅뱅 멤버 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지드래곤은 10년 동안 모아온 빅뱅 멤버들의 엽기사진의 일부를 공개했다. 그는 "솔직히 너무 수위가 높아서"라며 수많은 사진 중 고르고 고른 사진임을 밝혔다.

이를 본 4MC는 시선을 강탈하는 사진에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태양의 공식 연애 코치로 지목됐다. 연애 코치를 받은 태양은 "(지드래곤이) 연애를 잘 못하는 것 같다"고 얘기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태양의 주장에 격렬하게 반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드래곤이 공개한 빅뱅 엽기사진과 연애를 못한다는 태양의 주장에 대한 해명은 21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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