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하늘, 드라마 ‘도깨비’ 언급… “카메오 요청 오면 출연하고 싶다”

입력 2016-12-19 15:09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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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출처=‘최화정의 파워타임’공식SNS)

‘파워타임’에 출연한 배우 김하늘이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를 언급했다.

김하늘은 19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요즘 꽂힌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도깨비를 챙겨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화정은 “‘도깨비’에서 카메오 출연 요청은 없었냐”고 물었고 김하늘은 “없었다. 하지만 요청받으면 나가고 싶다”고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하늘의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변함없는 청순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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