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윤손하, ‘택시’ 출연 인증샷 공개…변함없는 미모 “함께여서 행복한 시간”

입력 2016-12-14 14:50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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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윤손하 ‘택시’ 출연 (출처=유민, 윤손하 SNS)

‘택시’에 출연한 배우 유민과 윤손하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일본인 배우 유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현장 토크 택시 윤손하 선배님이랑 같이 출연해요.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청순 미모가 돋보이는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3년 만에 국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유민은 흘러간 세월이 무색하게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민과 함께 출연한 윤손하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하고픈 이야기는 많고 짧은 시간에 이 얘기 저 얘기로 뒤죽박죽”이라며 “촬영이 끝나고서야 정작 하고픈 얘기들을 못 한 듯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따뜻하고 즐겁게 봐주세요~ 예쁜 동생 유민이와 함께! 소중한 친구 함께여서 즐거웠던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윤손하와 유민은 ‘택시’의 마스코트 초록색 택시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날 오래간만에 국내 TV에 출연한 유민은 과거 열렬했던 열애와 한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