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3주 연속 시청률 1위…에릭 '릭모닝 세트' 관심 폭증

입력 2016-12-03 13:46

안현희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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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삼시세끼 어촌편 3' 방송 캡처)

tvN '삼시세끼-어촌편3'이 3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 8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11.4%, 순간 최고 시청률 12.6%를 기록했다.

또한 지상파를 포함한 전(全)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았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도 평균 7%, 순간최고 7.8%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나갔다.(닐슨 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기준)

이날 '에셰프' 에릭은 릭모닝 세트로 팬케이크 해시브라운, 커스터드고구마 무스 등 호텔 조식 못지 않은 메뉴를 선보여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이서진은 커피콩을 맷돌에 갈아 아메리카노를 동생들에게 선사했다.

막내 윤균상은 의외의 소식을 보여 에릭과 이서진의 의문을 샀다. 에릭은 윤균상의 적은 아침 식사 양에 "균상이 너 소식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삼시세끼 삼형제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갯벌로 나갔다. 그곳에서 이들은 바지락 포인트를 찾아 많은 양의 조개를 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