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신성록, 아내와 딸 모두 건강 '축하 세례 봇물'

입력 2016-11-29 17:40수정 2016-11-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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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B엔터테인먼트)

신성록이 득녀했다.

29일 신성록 측 관계자는 "신성록이 오늘 아빠가 됐다. 신부가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하와이의 한 리조트에서 미모의 신부와 로맨틱한 웨딩마치를 울린 신성록은 일반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양가 가족만 초대해 소규모 웨딩으로 진행했다. 하와이에서 오붓한 신혼여행을 보냈던 바 있다.

신성록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극 '공항가는 길'에 출연했고 지난 19일부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촉망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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