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진주 "치킨 한마리 시키면 8일동안 먹는다" 특이 식성 고백

입력 2016-11-1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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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박진주가 반전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진주 슬리피 박나래 등의 싱글라이프가 소개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한 박진주는 집을 공개했다. 박진주의 집이 공개되자 박나래 등은 “여성 느낌이 있다”며 감탄했다. 실제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는 소담한 집이었다.

박진주는 거실에서도 패딩을 입고 생활했고 일어나자마자 냉장고에 넣어 둔 치킨을 꺼내 흡입했다. 그는 “먹다 남긴 음식을 좋아한다. 그렇게 먹으면 더 맛있는 느낌”이라고 말하는 등 사차원적인 면모로 시청자들을 경악시켰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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