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일상 셀카 화제…베이지톤 슬립 입고 누운 채 '몽환 매력'

입력 2016-11-04 14:55수정 2016-11-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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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설리의 일상 셀카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설리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속 꾸미지 않은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베이지 톤의 슬립을 입고 누운 채, 한 쪽 눈을 감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이제 막 일어난 듯한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설리는 일상 셀카에서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설리는 최근 내년 초 개봉 예정인 영화 '리얼'을 통해 배우로서 파격 변신을 예고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설리는 이번 영화에서 대역을 쓰지 않은 채 노출과 파격적인 베드신 등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한 후, 걸그룹 에프엑스(f(x))로 활동하다 지난해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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