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예고, 박수홍 "나도 브라질리언왁싱 할까" 박수홍 母 반응이…

입력 2016-10-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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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미운우리새끼' 예고에서 박수홍이 돌발 발언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28일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분에서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던 중, 헤어디자이너에게 "나도 (브라질리언)왁싱해볼까?"라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수홍의 모친은 "왁싱이 뭐냐"라고 물었고, 이에 신동엽은 상세하게 설명하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안돼"라며 말했지만, 영상 속 박수홍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브라질리언왁싱을 한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절친 김수용은 "박수홍이 프로그램 분량 때문에 브라질리언왁싱까지 감행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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