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 폭풍 가창력에 '깜짝'…음원 차트도 진입

입력 2016-10-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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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룸스틱)

'복면가왕' 우비소녀의 정체가 배우 박진주로 밝혀진 가운데 그가 부른 '휠릴리'가 음원차트에 진입하며 폭풍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박진주는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우비소녀로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우비소녀 박진주는 2라운드 대결에서 이수영의 '휠릴리', 3라운드 대결에서 투애니원(2NE1)의 '어글리(UGLY)'를 열창하며 가왕의 자리에 도전했다.

하지만 팝콘소녀에 패하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고, 팝콘소녀는 '복면가왕' 2연승에 성공했다.

방송 이후에도 우비소녀 박진주가 부른 '휠릴리'는 24일 오후 3시 현재 음원사이트 벅스에서 실시간 차트 21위를 기록했으며, 소리바다에서도 64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박진주는 SBS '질투의 화신'에서 오간호사 역할을 맡아 톡톡튀는 매력을 발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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