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지금과 180도 달랐던 리즈 시절 '무에타이로 만든 몸매'

입력 2016-10-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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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나혼자산다' 기안84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기안84는 7일 밤 방영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남다른 무에타이 실력을 공개했다.

20대 시절 무에타이로 슬림한 몸매를 유지했다는 그는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기안84는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운동을 중단한 후 15kg가 쪘다"라며 "당시에는 기안동의 카오클라이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연경의 나홀로 터키 생활과 이국주의 싱글 '혼술' 라이프가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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