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스타' 이영애, 모친 앞에서 목소리 커진 이유? "한 쪽 귀가 잘 안들리셔"

입력 2016-09-17 10:42수정 2016-09-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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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부르스타' 이영애의 모친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방영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부르스타'에는 이영애가 출연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이영애는 양평에 자리 잡은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친정 부모님과 함께 사는 이영애는 직접 고추, 채소 농사를 지으며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태양초를 말리는 것을 돕기 위해 모친이 등장하자 이영애는 갑자기 목소리를 높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어머니가 한 쪽 귀가 잘 안 들리신다"라고 전했다.

이날 이영애는 자신과 똑 닮은 딸과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딸 승빈 양은 엄마를 닮아 뽀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0월 방영되는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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