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몸매 관리비법 폴댄스 도전기 '고난도 포즈'

입력 2016-09-10 00:37수정 2016-09-1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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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고난도 폴댄스에 도전했다.

9일 밤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FW 시즌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한혜진은 간을 전혀 하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는가 하면, 폴댄스에 도전하며 비시즌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폴댄스 학원을 찾아 강사의 가르침대로 자세를 취했다.

처음에는 어색한 몸짓과 아픔을 호소하던 한혜진은 이내 운동으로 다져진 근력으로 섹시 폴댄스를 소화해 강사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한혜진은 "근력 운동은 자신 있지만, 유연함을 조금 부족한 것 같다. 그래서 유연함과 근력 모두 필요한 폴댄스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슬리피의 새 집이 전파를 탔다. '무지개 멤버' 이국주는 이날 슬리피의 집에 놀러와 자신이 선물한 세탁기를 흐뭇한 미소로 바라봤고, 이 모습을 지켜본 슬리피는 "장모님이 해주신 혼수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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