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도시형생활주택 ‘골든포트’ 266가구 분양

입력 2016-08-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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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골든포트 조감도(사진=한국자산신탁)
평택 포승국가산업단지에 도시형생활주택 ‘골든포트’가 들어선다.

27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포승국가산업단지는 약 2만여명의 상주인구와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어 향후 주거수요가 꾸준히 늘 것으로 전망된다.

골든포트는 1억 미만으로 1가구를 분양 받을 수 있어 투자부담이 적고 한국자산신탁 시행, 동아토건 시공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골든포트’는 지하2층~지상20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96㎡ 13실 △48.67㎡ 1실로 총 14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21.42㎡ 18가구 △22.91㎡ 198가구 △25.13㎡ 18가구 △48.31㎡ 18가구 등 252가구를 분양 중이다.

골든포트 내부에는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됐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통화, 방문자 확인 및 제어를 할 수 있어 보안이 뛰어나고 개별 난방으로 사용자 취향에 맞게 조절이 가능해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키는 풀빌트인 옵션시스템과 최신식 평면을 도입해 1~2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다.

원룸형과 빌라형, 오피스텔형 등 다양한 평면이 제공돼 수요자의 선택권이 넓고 지상 2층은 오피스텔 전용, 지상 3~20층은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평형별로도 특화됐다. 2면 개방형 거실로 뛰어난 채광과 통풍을 누릴 수 있는 A타입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B타입, 기능별로 침실과 기타공간을 나눈 C타입이 준비된다.

골든포트는 평택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주거지역에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고 단지 바로 앞으로 2만여 ㎡ 크기의 여술 근린공원 및 도곡어린이 공원 등 삼면이 녹색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에도 축구장, 숲길,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고 단지 옥상에는 공원이 마련돼 인근 조망도 가능해 휴식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대형주차장이 있는 마트와 편의점, 은행, 프랜차이즈 상가 등 생활편의시설 역시 갖추고 있어 산업단지지만 일반 주거지역처럼 생활할 수 있다.

골든포트가 들어설 평택 지역은 광역철도와 고속도로, 복선전철 등 다양한 교통인프라를 통해 서울로 진입이 쉽고 전국으로도 빠르게 연결된다. KTX광명-평택구간은 이미 개통 중이며 SRX 수서-평택 구간 지제역이 완공되면 서울을 3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바로 인접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 진입이 용이하고 제2서해안고속도로, 서해안 복선전철(2018년 개통예정), 평택항 산업철도(2019년 개통예정)가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포승산업단지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와 연계한 경기 유일 항만인 평택 항만권에 속하는 평택한 인접 수혜지로서 항만 개발이 완료되면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이고 지역 부동산 가치 역시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골든포트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38 대봉빌딩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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