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공포특집 ‘진짜 귀신’ 등장에 네티즌 화들짝… 사진 보니 ‘헉!’

입력 2016-07-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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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공포특집 '귀곡성' 중 진짜 귀신 등장? (출처= MBC ‘무한도전’방송캡처)

‘무한도전’의 공포특집 ‘귀곡성’에 진짜 귀신으로 추측되는 형상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귀곡성’ 특집에는 멤버들이 직접 설치한 ‘귀신의 집’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15%를 이끌어 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고 ‘겁쟁이’ 정준하의 ‘귀신의 집’ 체험기는 큰 웃음을 안기며 제대로 시청자의 웃음코드를 자극했다.

하지만 진짜 화제는 방송이 끝나고 난 후부터였다.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도 진짜 귀신 포착’이라는 내용의 글들이 다수 게재되며 이목을 끌었다.

게시글에는 하하가 공포 1단계인 ‘명수&광희’의 집에서 자신의 사진을 들고나오는 장면이 담겨있다. 네티즌이 이 장면을 주목한 것에는 ‘없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포착이 되었기 때문이다.

해당 장면 속에는 사진을 들고 집을 빠져나가는 하하의 뒤로 낯선 사람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지만, 사람이라고 하기엔 묘한 분위기를 풍겨 많은 네티즌이 ‘진짜 귀신’이라는 의견에 손을 들었다.

‘무도 귀신’을 포착한 네티즌은 “소름 돋는다. 이런 게 무도 귀신이냐”, “그냥 스태프인 듯”, “사람이라고 하기엔 발끝이 이상하다”, “살벌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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