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경리, 첫 등장부터 김준호에 돌직구 "바람 피웠어요?"

입력 2016-07-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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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처)

'언니들의 슬램덩크' 경리가 개그맨 김준호에 돌직구를 날렸다.

8일 밤 방영된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홍진경의 인맥으로 경리와 김준호가 언니쓰 'Shut up' 뮤직비디오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경리는 김준호의 연인으로 출연해 팔짱을 끼는 등 은밀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김준호 내연녀 역이라는 말에 경리는 "오빠 바람 피우시는 거예요"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경리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과시해 남성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또한 이날 홍진경은 남창희, 박휘순 등을 즉석 섭외하며 미친 인맥을 과시했으며 개그맨 김인석은 부르지 않았음에도 달려와 의리를 뽐냈다.

한편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는 박진영 프로듀싱 아래 7월 1일 자정 'Shut up'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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