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부회장에 이병철씨 내정…지분 확보로 2대 주주 '예약'

입력 2016-07-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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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올인베스트먼트))
KTB투자증권 부회장으로 내정된 이병철<사진> 다올인베스트먼트 사장이 KTB투자증권 내 입지 다지기에 나선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및 신규 등기임원 선임을 주요 안건으로 하는 임시 주총을 오는 28일 열기로 했다. 임시주총에서 이 사장은 대표이사 부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KTB투자증권이 보유한 자사주 전량을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사회에서 KTB투자증권이 보유한 자사주 136만여주(총 발행물량 기준 1.92%)를 이 내정자에게 매각하는 안건도 결의했다. 이렇게 되면 이 내정자의 KTB투자증권의 지분은 기존 7.8%에서 9.72%로 늘어나고,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20.62%)에 이어 2대 주주가 된다.

한편, KTB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에는 최석종 전 교보증권 IB본부장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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