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하얀색 밀착 드레스 입고 ‘찰칵’…“옷이 야하다”

입력 2016-06-2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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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지애 인스타그램)

문지애 아나운서가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문지애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같은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문지애가 빼어난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거울의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스타일리스트로 보이는 사람의 손이 드레스에 붙은 실밥을 가다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문지애는 “옷이 야하다. 꼬매자”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뽀글이 손 출연”이라며 스타일리스트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한편, 문지애는 이날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예상치 못한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새로운 예능 기대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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