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슈가맨’에 오랜만에 출연해 화제가 된 윤현숙이 ‘코코’ 시절 이혜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사 대기실에서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앳된 얼굴의 윤현숙과 이혜영이 팬들과 어깨동무를 한 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994년 11월경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20대 초반의 윤현숙과 이혜영의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날 윤현숙은 사진과 함께 “코코, 그땐 참”이라고 회상하며 영어로 “22년 전”이라는 글을 남겼다.
윤현숙과 이혜영이 듀엣으로 활동한 코코는 1994년 결성돼 ‘그리움으로 지는 너’ 등을 발표해 인기를 얻다가, 이듬해 2집을 발표한 뒤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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