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새롬, 노출 여고생 '밀착 의상+핫팬츠' 경악 "너무 과하다"

입력 2016-05-24 08:12수정 2016-05-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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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동상이몽' 김새롬이 여고생의 노출 수위에 깜짝 놀랐다.

23일 밤 11시 방영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노출하기를 좋아하는 여고생과 이를 반대하는 어머니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새롬은 현아와 함께 여고생에 조언을 했다. 여고생은 미술 학원에 몸에 밀착되는 상의에 핫팬츠, 킬힐을 신고 등장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가족들과 다니는 교회에 미니스커트와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속살을 노출해 어머니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았다.

영상을 본 김새롬은 "누군가에게 주목받고 싶어서 노출을 하는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여고생은 "물론 주목받는 것도 좋지만 입고 싶은 옷을 입는 것뿐이다"라며 확고하게 노출을 즐기는 이유를 밝혔다.

여고생의 롤모델로 지목된 현아는 "평소 노출 패션을 즐기지는 않는다. 때와 장소에 맞춰 노출 수위를 조절하는 편이다"라며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아는 기준점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새롬, 현아 외에도 김흥국, 박재정, 트와이스 정연, 사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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