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채용] 삼성, 17일 인적성 검사…주의해야할 점은?

입력 2016-04-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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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오는 17일 인적성검사를 치르는 가운데 '삼성 채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그룹은 '2016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오는 17일 삼성직무적성검사 GSA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삼성그룹 채용에 있어 인적성검사에서 탈락하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일까?

취업 관련 네이버 카페 ‘독하게 취업하는 사람들’(이하 독취사)에서 2015년 하반기 대기업 인적성 시험이 끝난 후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인적성검사인 GSAT는 추리와 시각적사고 영역이 가장 까다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구직자들은 수리와 상식, 언어 영역 순으로 쉽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GSAT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오답을 감점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빈칸으로 남겨두는 것이다.

삼성그룹은 인적성검사 GSAT 합격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면접, 창의성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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