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연인’ 오상진, “하얀 얼굴에 키 165cm 여성” 이상형 언급 재조명…“딱 김소영?”

입력 2016-04-0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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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김소영과 오상진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상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오상진은 2008년 12월 12일 방송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연애 경험과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오상진은 “지금(2008년)까지 3번 정도 사귄 경험이 있다. 무뚝뚝하고 표현이 서툴러 사람들이 여자 못 사귀어봤냐고 묻곤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상진은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오상진은 “하얀 얼굴에 165cm 정도의 키, 친구가 많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한편, 5일 OSEN은 오상진과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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