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김지원, 진구는 어디갔습니까?…임영덕과 '투샷'

입력 2016-03-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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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예' 김지원, 임영덕(출처=임영덕 인스타그램)

'태양의후예' 김지원과 임영덕의 투샷이 공개됐다.

임영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라보면 꽃이 생각나는 맑은 윤명주 중위님과 함께"라며 "오늘도 본방사수하지 말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에서 윤명주 중위 역을 맡은 김지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김지원과 임영덕은 나란히 등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군복을 입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김지원과 남성미 넘치는 임영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지원은 극중 진구와 연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임영덕과의 투샷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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