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백댄서 시절? 너무 힘들었다" 과거 발언 화제…당시 모습 보니

입력 2016-03-17 20:17

  •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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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가수 지나가 과거 백댄서 시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나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 포미닛 현아의 백댄서로 활약했다. 현아가 솔로곡인 ‘체인지’로 활동할 당시에 현아와 발을 맞춰 그를 빛나게 했다.

지나가 데뷔 전 유명세를 탄 것은 2PM 뮤직비디오에서였다. ‘10점 만점에 10점’ 뮤직비디오에서 비키니를 입고 출연해 빼어난 몸매를 과시한 것. 2PM 뮤직비디오에서 지나의 모습은 단숨에 화제가 됐다.

하지만 지나는 한 방송에서 백댄서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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