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BJ 세야 "한 달 수입 1억원 가량 된다" 깜짝…"어마어마하네!"

입력 2016-03-07 17:11

(출처=SBS '동상이몽')

'동상이몽' BJ 세야가 한 달 수입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아프리카TV 인기BJ 대도서관, 세야, 파투, 디바, 성현이 출연한다.

이날 '동상이몽'에서는 온라인에서 1인 방송을 운영하는 BJ 딸 '우앙'이 출연한다. 캡사이신을 음식에 들이붓고 매운맛 음식들을 먹방하는 딸에 대해 건강이 우려된다며 답답해하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꽃미남 BJ로 알려진 'BJ 세야'가 "한 달 수입이 1억 가까이 된다"고 밝혀 녹화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어 자신만의 '별 풍선 받는 노하우'를 특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MC 유재석은 BJ 세야에게 "별 풍선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과거 개그 코너에서 'BJ 건달' 역할로 화제를 모았던 양세형은 "이참에 BJ로 전향 하겠다. 열받는다"라며 인기 BJ의 자리를 위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기 BJ들의 총출동한 모습과 주인공의 사연은 7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