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이경, 붉은 조명 아래서 홍석천과 ‘찰칵’…“나랑 사진 찍으면 뜨는 거 알지?”

입력 2016-03-03 09:39

  •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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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석천 트위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이이경이 과거 홍석천과 찍은 사진이 화제다.

홍석천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조권 생명의 은인으로 검색어에 뜬 드라마 ‘학교 2013’ 이이경. 마이홍에서 밥 먹고 찰칵. 이경아 형하고 사진 찍으면 뜨는 거 알지? 성공해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홍석천과 이이경이 홍석천 식당의 붉은 조명 아래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홍석천의 민머리와 이이경의 풍성한 머리가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이경은 2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를 매료했다.

#이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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