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이경, "횟집 서비스 눈 멀어 신혼부부 행세…2세까지 만들어" 깜짝

입력 2016-03-03 08:06

  •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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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이세영과 이이경이 과거 횟집 사장님의 서비스에 눈이 멀어 부부 행세를 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이경, 이세영, 동현배, 트와이스 나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이경과 이세영은 우정을 뛰어 넘는 친분을 과시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이경은 "tvN 촬영 중에 강제로 소개를 받은 뒤 연락하고 지냈다"라며 "친해진 이후 횟집을 갔다. 그런데 종업원이 우리를 신혼부부로 알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이경은 "그런데 점점 서비스를 주더라. 그것에 눈이 멀어 갑자기 옆에 같이 앉게 되고 없는 2세까지 만들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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