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가은 VS 이혜정, 남편과 닭살 애정 공개...'사랑해' 고백 누가 먼저?

입력 2016-03-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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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가은과 모델 이혜정이 남편에게 '사랑해' 고백 내기로 눈길을 끌었다.

정가은과 이혜정은 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tvN '택시'에서 남편과 닭살 애정을 공개, 대중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택시' MC 이영자는 내기를 제안했다. 이영자는 "남편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먼저 듣는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하고, 진 사람이 식사값을 내자"고 말했다.

정가은은 "난 매일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다. 내가 사랑한다고 말하면, 남편은 '아니야, 내가 더 사랑해'라는 말로 감동시킨다"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질세라 이혜정도 "오빠는 무용도 배웠기 때문에 말 뿐만 아니라 몸으로도 사랑 고백을 한다"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남편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정가은은 1분 5초만에 남편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들었고, 이혜정은 1분 8초반에 고백을 들어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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